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크메이지(그 판타지 세계에서 사는 법) (문단 편집) === 목적 === >노바 윈클리프: 연구를 잃게 돼서 후회... 하시나요? > >아크메이지: 저도 가끔 자신에게 묻습니다만... 아니오. 지금 다시 과거로 가라고 해도 똑같이 했을 겁니다. '''에이바를 만나고 헤어지기까지가 제 인생에서 제일 즐거웠을 때였거든요.''' >---- >13. 수도의 겨울 (2) 수도로... 편에서 '''아내가 있음이 밝혀진다.''' [[에이바]]라는 이름의 그녀는 행방은 물론 생사조차 알 수 없는 상태인데, 그녀 역시 이단 마법사였다고 한다. 아크메이지가 마크에게 자신도 이단 마법사들에게 아내를 빼앗겼다고 하는 것을 보면 아마도 그들에게 납치되거나 한 모양이다. 수도의 겨울 편에서 아크메이지가 연구 결과를 넘긴 이유가 결사단에서 아내를 빼오기 위해서였다고 하는 걸 보면 연구 결과도 빼앗기고 아내도 빼앗긴 셈이다. 아크메이지가 길드 소속 모험가로 일하는 것도 정보 길드에 아내를 찾아달라고 의뢰할 비용을 벌기 위해서이다. 젊은 모습을 유지하는 것도 늙은 몸으로는 모험가 일을 하기 힘들기 때문. 하지만 차츰 마법만으로 젊은 모습을 유지하기 힘들어지자 비아트릭스에게 회춘의 비약인 넥타르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고, 그녀가 가르쳐 준 재료들을 모으고 있다. 그 후 로얄가드 갈라할으로부터 왕국 프로젝트를 조사하면 아내를 찾아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검성과 함께 노바 공주에게 협력하고 있다. 위 대화에서 알 수 있듯 아내 사랑이 대단하며, 아내 관련 일만 되면 물불을 안가린다. '''탈론 왕자를 두들겨 팬다는 말을 할 정도로''' 막나간다. 물론 검성이 제지했지만. 아내 관련 일만 되면 오히려 검성이 더 차분해진다. 금지된 마법 사용 이후 아내와 금지된 마법 사이에 무엇이 중요한지 혼동하는 도중 검성에게 노친네 치매 정도야 뭐 어때요란 어투로 딴죽 걸렸다.[* 대사는 개그스럽지만 아크메이지를 안심시켜 주려는 검성의 마음이 드러나는 훈훈한 장면이다] >...그리고 형 아내 때문인지 마법 때문인지 헷갈리면 뭐 어때요? 영감님 가물가물하는데 그럴 수도 있지.- [[검성(그 판타지 세계에서 사는 법)|검성]] 그리고 16.재회(9)에서 결국 상대 이단마법사가 자신의 아내라는 것이 밝혀졌다. 아직까진 아내인지 껍데기만 아내인지 알 수 없지만 껍데기만 아내인 경우 결과가 --hell--로 간다는건 누구나 예상할 수 있을 것 이다... 그리고 아크메이지는 금지된 마법사 중엔 유명인이므로 에이바가 진짜든 가짜든 성격 정도는 충분히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